HOME > 관련기사 알뜰폰 가입자 400만 돌파..통신비 인하 효과 '톡톡' 가계통신비 인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서비스 출범 약 3년만에 400만명을 넘어섰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9월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가 41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부가 출범한 작년 3월의 155만명에서도 1년6개월만에 2.7배 늘어난 것으로 전체 약 5600만명의 이동전화 시장에서 알뜰폰이 차지하는 비율은 7.3%로 확인됐다....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효과, 조금 더 기다려 달라" "보조금 상한선이 높았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시장의 정상화라는 단통법의 최종 목표를 위해 시간의 여유를 갖고 지켜봐 달라." 시행 이레째를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도입 목적과 달리 이통사와 제조사의 배만 불려주고 소비자와 판매점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  미래부·방통위 국감, '삼성' 손들어준 '단통법' 공방 예상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은 삼성전자의 '희망사항'이 반영돼 반쪽짜리로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문제점과 KT의 3G용 2.1㎓대역의 LTE용도 전환 특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기업인들 소환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감 또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일 국회 및 업계... '제3화폐' 신용카드 포인트, 이젠 앱 구매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차곡차곡 쌓이고 상품의 구매, 세금 납부, 기부 등을 할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는 '제3의 화폐'라고 불린다. 앞으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스마트 콘텐츠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오는 6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스마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 미래부,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 결선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6월 시작한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해커톤) 대회’가 2일 최종 결선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앱센터(이사장 김진형)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회(회장 김종권),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회장 장병완), 한국컴퓨터정보학회(회장 이태욱) 등에서 후원했으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결선대회가 개최됐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