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적합업종 재지정 연기에 막걸리업계 '초조' 막걸리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 여부 결정이 당초 예정됐던 지난달 말보다 2개월 연기되면서 업계의 애를 태우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막걸리 업종은 내수 시장에서 확장 또는 진입을 자제하고 수출에만 전념하도록 지난 2011년 10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돼 3년의 만료 기간이 찾아왔지만, 재지정 결론이 나지 않아 다음달 말까지 연장됐다. 이에 대해 막걸... 중진공 서울지역본부, 中企신성장기반자금 신청접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온라인을 통해 중소기업 신성장기반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성장기반자금은 업력 7년이상의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성장유망중소기업에 융자하는 자금으로,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사업장매입, 기계구입 등의 시설 투자 및 시운전자금이 대상이며, 지식서비스, 문화컨텐츠산업은 운전자금만 별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 김한조 외환은행장 "노조가 대화 거부"..노조 "명분쌓기는 그만" 외환은행은 김한조 은행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외환은행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대화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김 행장은 지난달에도 5일과 26일 27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외환은행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 관련 일련의 현안에 대해 대화 시간을 갖고자 했으나 노조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지난 2... 구직자 70%, 중소기업 지원 의향 신입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올 하반기 취업성공을 위해 중소기업에 입사지원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42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입사지원을 했거나 할 생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0.1%가 ‘있다’고 답했다. 학력 및 출신대학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고졸 이하’(83.3%), ‘지방 사립대... 中企, 금융 애로사항 있다면 '1332' #A기업은 공장 설립자금 상환 만기가 돌아왔지만 자금이 부족해 거래은행에 기한연장 및 분할상환을 요청했다. 그러나 은행은 거절했고 금융감독원에 상담을 신청했다.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는 거래은행에 A기업의 상담내용을 전달하고 은행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기존 일시상환대출이 분할상환대출로 전환됐다. #신설 후 2년이 안된 B기업은 대규모 하도급 공사를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