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젊은 국세청 공무원 퇴직 러쉬..'세(稅)피아' 양산 우려 젊은 국세청 세무공무원들의 퇴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로펌과 대기업들이 과세행정 대항력을 높이기 위해 고액 연봉을 주고 모셔가는 것. '젊은 세(稅)피아' 양산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5년간 국세청 공무원들의 퇴직 현황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급 이하의 젊은 국세청 세무공무원들이 전체 의...  재취업 잘되는 서울·중부지방국세청, 세(稅)피아 원흉 재취업이 잘되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이 세(稅)피아의 본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연도별 퇴직 국세공무원에 대한 공직자 윤리위원회 재취업 심사 결과, 전체 68명 재취업자 중 서울청이 26명, 중부청이 20명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품수수 비리' 끊기지 않는 국세청 국세청의 금품수수 비리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국세청 비위 국세공무원 징계 현황 결과 질이 나쁜 금품수수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31명으로 2012년 33명보다 두 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과거 금품수수가 끊이지 않는 중부청의 경우, 올 상반...  여야, 서울고법 국감서 '카톡 감시'두고 공방(종합) 8일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카카오톡 감시논란, 김동진 부장판사 징계 청구 문제 등을 두고 여야간 설전이 이어졌다. ◇'관대한 감청 영장 발부'에 여야 '우려' 한 목소리 야당 의원들은 검찰의 '사이버 명예훼손 감시' 방침 이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카카오톡 감시' 논란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 일부 여당 의원도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  증권유관기관 칼날 비껴가나 오는 13일 증권유관기관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예정된 가운데 긴장감은 예년만 못하다. '동양사태'와 'KB금융사태'로 이목이 쏠리면서 증권유관기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영향에 핵심 쟁점에서 비껴갈 전망이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예탁결제원, 코스콤,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증권유관기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