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홍콩전자전에 스마트앱세서리 전시 SK텔레콤(017670)은 13일부터 4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추계 홍콩전자전'에 중소기업 10개사 등과 함께 11개의 스마트앱세서리 상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홍콩전자전은 미국 CES, 독일 CeBIT과 함께 세계 3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꼽히는 대규모 전시회로, 중국시장의 관문으로 여겨짐과 동시에 전세계 전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 이통사, 강화된 멤버십으로 '집토끼' 잡기 주력 단통법 시행으로 이동통신 시장이 빙하기를 맞은 가운데, 이통3사는 기존 고객에 대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등 집토끼 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4일간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9월 단통법 시행에 앞서 '창조적 고객가치 혁신' 선언을 통해 통신서... KT, 아시아 대표 통신사들과 IoT 협력 첫발 KT(030200)가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 통신사들과 사물인터넷(IoT) 사업 협력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KT는 아시아 모바일 사업자 협의체인 '커넥서스(CONEXUS)' 정기총회가 열린 베트남에서 NTT도코모, 스마트, 스타허브, 허치슨 등 9개 회원사들과 함께 공동 기술 연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IoT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커넥서스는 지난 20...  이동통신 3사 마케팅비 3조444억 초과 지출 이동통신 3사가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3조원 넘게 초과 지출하는 등 출혈경쟁을 이어가면서 그 비용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SK텔레콤이 최근 3년간 초과지출한 마케팅비는 1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마케팅비의 절반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 (2시시황)코스피 1960선 횡보..운송장비↓, 통신주↑ 8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6.27포인트(0.32%) 내린 1966.6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5억원, 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홀로 379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약 10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96%), 비금속광물(-1.45%), 건설업(-1.05%) 등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