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엠제이비, 257억 계약 체결 소식에 '上' 엠제이비(074150)가 약 257억원의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엠제이비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080원을 기록 중이다. 대규모 계약 체결에 의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엠제이비는 지난 1일 태국에 약 257억3870만원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 동아에스티 'GNT 독점계약 파기소송' 일부승소 동아에스티가 20년 동안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파기한 업체 대표로부터 17억50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31부(재판장 이동원 부장)는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가 진단검사자동화장비(GNT)에 대한 20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방적으로 공급을 해지한 김 모(4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김씨는 17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 이계안 동양피엔에프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취득 이계안 동양피엔에프(104460) 대표이사는 1일 동양피엔에프 주식 1만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14일 1만주 규모의 1차 매입에 이어 두번째다. 장내 매수가가 4055~42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총 규모는 4000만원 수준으로 최근 주가 하락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이사로서 책임 경영의 의지와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 대형 건설사, 강남 서초서 자존심 건 '사파전'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 4곳이 강남의 핵심 지역인 서초에서 자존심을 걸고 한판대결에 나선다. 특히, 서초구의 경우 대치동과 압구정동 등 강남구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한 데 비해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일반 분양물량이 적... 박대영 삼성重 사장 "합병은 위기 극복의 열쇠"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처한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오는 12월1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박 사장(사진)은 30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이 뚜렷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