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틀째 단통법 집중포화.."단말기 가격인하 유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단통법에 대한 질타가 이틀째 이어졌다. 분리공시 무산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책임론이 중점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열린 미방위 방통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방위 의원들은 분리공시 무산 과정에서 방통위의 소극적인 태...  최성준 “결합상품 종합적 조사하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이동통신사들이 인터넷, 모바일 등과 IPTV 결합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종합적인 실태 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림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의 IPTV 결합상품 끼워팔기에 대한 지적에 “(IPTV 결합상품에 대해) 일부 문제가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것은 조사를 했지만 종합적...  최성준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곧 추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조만간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현재 광고총량제에 대한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에 있다"며 "이번주 중에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이 미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News1 광...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효과, 조금 더 기다려 달라" "보조금 상한선이 높았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시장의 정상화라는 단통법의 최종 목표를 위해 시간의 여유를 갖고 지켜봐 달라." 시행 이레째를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도입 목적과 달리 이통사와 제조사의 배만 불려주고 소비자와 판매점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  미래부·방통위 국감, '삼성' 손들어준 '단통법' 공방 예상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은 삼성전자의 '희망사항'이 반영돼 반쪽짜리로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문제점과 KT의 3G용 2.1㎓대역의 LTE용도 전환 특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기업인들 소환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감 또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일 국회 및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