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시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 금융당국이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을 시행할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피해 양산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에 대해 "(정책 시행 시)주가 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늘어나 주가 조작의 유인이 커지게 될 것"이라며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은...  감사원 변상판정하면 뭐하나..집행 절반 '이하' 감사원의 변상판정 집행율이 10건 중 4건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7개 부처에 14억2000만원에 대해 감사원이 변상판정을 요구했으나 실제 집행된 것은 4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집행율이 61.9%이다. 변상이 이뤄지지 않은 부처는 2...  감사원 재심청구 증가..감사 불신 '우려' 감사원의 재심청구와 인용율이 높아지면서 감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재심의 청구 총 359건 중 인용건수는 총 75건으로 평균 인용율 20.9%로 집계됐다. 각각 2010년 14건, 2011년 20건, 2012년 14건, 2013년 27건으로 집계...  감사원, 출장비 받고 경조사 참석 '남용' 감사원이 직원들 경조사 참석 경비로 출장비를 전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1년 반 동안(2013년~2014년7월) 총 26회에 걸쳐 153명에게 직원 경조사 지원 출장비를 지급했다. 토·일요일 등 휴일에 참석한 직원 경조사 역시 59명에게 출장비가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