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뢰안가는 증권사 리포트..하반기 매도의견 '0'건 올 하반기 들어 증권사의 매도 리포트가 한 건도 나오지 않고 있다. 증권사들은 최근 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부진한 기업 실적을 꼽으면서도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현재까지 발간된 투자의견 '매도' 리포트는 없다. 올 상반기 총 8건의 매도 ...  신제윤 "우리은행 매각, 공적자금 회수가 목표"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 매각은 공적자금 회수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의원(새누리당)이 "일방적인 매각보다 투자은행(IB)로 육성하는 게 낫지 않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현재 교보생명을 제외하고 중국계 보험회사가 인수의지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어렵게 육성해온 우리은행을 ...   김정훈 의원 "IB 육성·자본시장 활성화 필요" 대형 투자은행(IB) 활성화 등 자본시장 육성을 위한 정부 당국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새누리당·사진)은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당국은 IB의 신용공여 기능을 강화하고 증권사 인수합병(M&A)으로 대형 IB를 육성한다고 하는데, 이론적인 계획에만 그치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신제윤 "LIG손보 인수, 지배구조 따져봐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문제는 지금과 같은 지배구조와 경영능력으로 인수할수있는지에 대해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규 의원(통합진보당)의 "LIG손보 인수 상황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 위원장은 "두 회사가 계약을 맺은 상황이라 금융위는 ...  구조 수영 실력보다 토익점수..이상한 해경 공채 해양 구조의 최일선인 해양경찰청이 채용시 수영실력자보다 토익고득점자에 더 많은 가산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경 중 잠수인력은 약 5%에 불과했으며, 간부의 92%가 현장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 구조는 등한시하고 수사에 업무를 집중하고 있었다. 15일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에 따르면 해경은 토익 800점 이상인 사람은 최고 가산점을 3점 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