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페이스북, 가상현실을 현실로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사업적 협력을 위한 만남이 이틀째 이어졌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페이스북 경영진이 15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전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만찬을 함께 한 데 이어, 이날 삼성전자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 사업 협... 반올림 "삼성, 조정위 설립은 약속파기"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와 삼성전자(005930)에서 제안한 조정위원회 설립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반올림은 15일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은 즉각 조정위원회 구성을 중단하고 올바른 교섭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반올림 교섭단 대표인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는 "... 휴대폰·IT부품, 대안이 없다..'중립'-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휴대폰부품주에 대해 내년까지 불황을 탈피할 대안이 없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관련주 내 톱픽 종목으로는 LG이노텍(011070)을 꼽았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IM) 부문은 올해 영업이익 15조원으로 1년 사이 영업이익이 10조원이나 감소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10조원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하 연... 마크 저커버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사업협력 논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과 만났다. 이번 만남을 통해 삼성과 페이스북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헤드셋,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강화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마크 저커버그 CEO는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 부회장과 만찬 회동을 갖고 ... 삼성전자, 일단 '밀크' 무료 제공.."내년 일부 유료화" 삼성전자(005930)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를 일단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음악저작권협회 등 관련 업계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내년 1분기 유료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14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된 밀크 무료 서비스를 일단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밀크는 지난 9월24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