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틴, 우크라 국경 주둔 부대에 철수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리아나 국경 인근에 주둔 중이던 병사 1만7800여명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사진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몇 달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국경 부근에서 훈련을 벌여온 군대에 원대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오는 14~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 러-미 교환학생 프로그램 종료..우크라 반사 이익 러시아가 미국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우크리아나 학생들의 미국 유학 기회가 확대됐다. (사진미국 국제교육위원회 홈페이지)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러시아 학생들에게 주어졌던 미국 유학 기회의 절반가량이 내년부터 우크라이나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우크라이나 교환학생 수는 300명을 넘어설 것으... 중국에 부는 '푸틴' 열풍 중국에 푸틴 열풍이 불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기는 지난달 베이징 시내 서점의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들었다. 중국인들은 블라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위대한 푸틴(Putin the Grea)'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닮은꼴 야망을 품고 있는데다 에너... 러시아 경제장관 "자본거래 통제 불가능" 알렉세이 울루카예프 러시아 경제장관이 자국을 이탈하는 자금 흐름을 규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사진러시아 정부 홈페이지)2일(현지시간) 알렉세이 울루카예프 러시아 경제장관(사진)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 상반기 동안 75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러시아를 빠져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렉세이 울루카예프 경제장관은 또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금 이탈... EU, 농가 보조금 2000억원 추가..러 금수조치 여파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보복 제재로 피해를 입은 야채·과일 농가를 돕기 위해 1억6500만유로(2208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마련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EU 집행위원회가 당근, 토마토, 키위, 자두, 배 등을 재배하는 농가들을 돕고자 지원금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EU는 러시아가 단행한 농산물 금수조치로 수출 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