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원, 새정치 국감 태도 지적.."소수당의 횡포"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반 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감과 연관 없는 것을 왜곡해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지난 7일 환경부를 대상으로 한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개별사업장에 국회가 개입하려는 목적으로 증인채택을 요구했다"면서 "국감을 파행하거나 (자신들... '산케이 서울지국장 기소' 놓고 여야 '온도차' 뚜렷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의혹을 보도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전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 서울지국장을 기소한 것을 두고 여야가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내세우며 정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국격 훼손이라며 '당연한 결과'라고 논평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사건으로 한국은 국제적 조롱거리가 됐다며 검찰을 비판...  김무성 "농식품부, 통일 준비위 참여해야" 남북한 관계 개선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농업분야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ews1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무성(새누리당)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가 통일과 관계없는 부서라는 인식이 있지만 통일부와 함께 통일의 핵심 부서"라며 "수많은 주민의 삶과 식량문제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통일준비위에 ... 김무성, 평창올림픽 준비 현장 시찰.."이래선 안돼"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는 2018년 열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다. 김무성 대표는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사무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시작부터 강한 어조로 "홍보 차원의 보고를 절대 하지 말고 문제점 위주로 보고하라"고 질책했다. (사진제공평창동... 새누리, 세월호법·정조법 TF 가동시킨다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의 법 조항 마련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 가동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에 대한 논의가 오늘부터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TF팀을 가동하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