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등 개발지역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지가변동률이 전국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기획부동산(일명 '떳다방) 등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이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단계 및 2단계 이전이 완료돼 31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강도 서울청에 '필적' 대구지방국세청의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기간이 서울청에 이어 2번째로 길고,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평균 연장일수는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쥐어짜기 세정으로 세무조사 강도는 높고, 납세자보호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대구청의 법인사...  대전청·광주청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실적 '초라' 대전지방국세청과 광주지방국세청의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실적이 최근 5년간 달랑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저조로 신고포상금까지 올렸지만 홍보 부족으로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대전·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대전청과 광주청의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실적이 유독 저조해 신고포상금을 올...  광주지방국세청 불복 환급액 2년새 42배 '껑충↑' 광주지방국세청의 불복 환급액이 최근 2년새 9억에서 376억원으로 4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대전·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심사청구, 심판청구, 행정소송 등으로 국가가 패소(또는 인용)한 불복 국세 환급 현황을 살펴보니, 광주지방청은 지난 2011년 9억원 정도였다가 2012년 56억원, 지난해에는 3...  지방국세청, 3년간 조세행정소송 패소율 '급' 상승 최근 3년 동안 부산청, 대구청, 광주청 등 지방국세청의 조세행정소송 패소율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청과 대구청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패소율이 모두 3% 미만으로 낮았으나, 최근 급격히 상승해 광주청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