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지도에 없는 길 가겠다'던 최경환, 진짜 길 잃어" 최경환표 경제정책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면서 경기부양에 올인하더니 진짜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며 최 부총리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렇게 큰소리 친 최 부총리도 스스로 경제성... "자원을 경영하라"..책임질 그 때 그 사람들 어디있나 에너지공기업의 부실 해외자원개발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 의원들은 MB정부에서 공격적으로 추진했던 부실 해외투자를 질타하며 고강도 사후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당시 정책을 추진했던 책임자들에 대한 강력한 책임추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안이 2년째 국감...  '부자증세' 놓고 최경환 vs 野 '으르렁'(종합) 17일 이틀째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기재부가 내놓은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수귀착효과 자료를 놓고 정부와 야당 위원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기재부는 지난 13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첫 해인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기업과 고소득층의 세 부담은 증가하고, 서민·중산층·중소기업의 세 부담은 감소했다는 내용을 담은 '...  "기재부 국회 자료제출 가장 부실" 기획재정부가 국정감사 자료제출 요구에 전 부처 중 가장 부실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기재위 소속 의원들은 기재부가 자료제출을 부실하게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기재부가 제대로 된 설명없이 고소득층에 크게 증세를 하는 것처럼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  산업위, 최경환 부총리 증인채택 '설전' 에너지 공기업의 부실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올해 국정감사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MB정부에서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전력이 있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의 국감 증인 출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관련 공기업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음에도 최 부총리의 국감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