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완구 "연내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올해 안에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반 대책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은 연말까지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를 원칙으로 삼았다"며 "야당과 즉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도 "공무원연금 개혁은 잠자는 호랑이의 생이빨을 뽑는 위험한 일이지만 그... 靑비서관, '정수장학회' 최필립 장남 '명예훼손' 고소 신동철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고(故)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장남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신 비서관은 박근혜 캠프에서 여론조사단장을 지낸 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국민소통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6월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신 비서관이 최 전 이사장 아들 최 모 씨를 고소한 ... 김무성 "'개헌' 언급 대통령께 사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중국 방문 기간 중 개헌을 언급했던 것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개헌처럼 민감한 사안에 답변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제 불찰로 생각한다"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회의 참석차 외국에 가셨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  감사원, 기록관 직원 한마디에 대통령 보고 문서 포기 15일 진행된 감사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와대에 대한 감사원의 봐주기 감사 논란이 부각됐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감사원을 관련 자료들을 근거로 거세게 몰아붙였다. 아울러 감사원의 부실한 자료 제출에 대해서도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우선 청와대 비서실이 참사 당일인 지난 4월1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14차례 내부 보고한 문... 김재원, 새정치 국감 태도 지적.."소수당의 횡포"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반 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감과 연관 없는 것을 왜곡해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지난 7일 환경부를 대상으로 한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개별사업장에 국회가 개입하려는 목적으로 증인채택을 요구했다"면서 "국감을 파행하거나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