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명품·대기업제품 앞장서 팔아온 중기유통센터 "진정 죄송" 대기업과 수입상품의 홈쇼핑 판매대행 사실이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매서운 질책을 받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잘못된 관행을 시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23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대기업·수입제품 판매대행 관련 조치계획'을 마련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통센터... 中企 59% "최경환 경제팀 기대에 부응" 중소기업은 최경환 경제팀이 경제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대체로 잘 설정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통한 가시적 효과는 내년 상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새경제팀 출범 100일,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 경제팀의 행보가 중소기업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 中企, 한·중 FTA 발효 시 업종별 유불리 확연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와 관련해 국내 중소기업의 업종별 영향이 상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중 FTA 발효 시 예상되는 업종별 영향 및 대책 실태조사를 한 결과 '유리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종은 고무제품과 플라스틱 제품,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목재와 나무제품(가구제외), 가죽가방·신발, 식료품 순으로 나타났다고 12...  중기청 산하기관 낙하산 '만연'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에 낙하산 인사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낙하산 근절은 현장에서는 요원했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중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4급이상 퇴직공무원의 재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1명의 퇴직자 중 18명이 산하기관에 기관장 또는 본부장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사)중소기업중앙회 <겸직> ◇본부장 ▲회원지원본부장 겸 중소기업지원시설건립추진단장 최윤규 ◇부서장 ▲통상정책실장 겸 글로벌협력부장 김태환 ▲외국인력지원실장 겸 인재교육부장 임춘호 <전보> ◇팀장 ▲인재교육부 CEO리더십센터장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