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량기업에 쏠린 회사채 수요예측..BBB 참여율은 '0' 우량기업 회사채 발행과 수요 예측에는 참여도가 쏠리는 반면 BBB급 이하 기업에는 '제로(0)' 참여율이 나타나는 양극화 현상이 이달에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AA급 이상 기업과 BBB급 이하 기업에 대한 수요예측 참여도는 각각 251.2%, 0%로 상반된 수치를 나타냈다. A급(91.5%)의 경우 올 들어 처음으로 참여금... 10월 기준금리 놓고 채권전문가 의견 '반반' 10월 기준금리 결정을 놓고 전문가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 8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대한 한국은행 정책 공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서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권전문가 113명 가운데 50.4%는 이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하(2.25%→2.00%)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 금감원, 8일 금투협 정기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오는 8일부터 금융투자협회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이는 2~3년마다 시행하는 정기 검사의 일환이다. 7일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관계자는 "금투협의 전반적인 업무와 예산 전체를 들여다 볼 계획"이라며 "특별한 계기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음날부터 착수되는 검사는 길게는 4~5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사진뉴스토마토) ... 금투협,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증권사 영업'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증권사 영업' 과정을 12월2일부터 개설하고 10월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서비스의 변화에 맞추어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회사 영업활동을 멀티미디어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 마켓팅과 리테일(Retail) 영업전략을 결합한 신규 영업방식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투협,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을 오는 11월13일부터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10월30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부동산 가치평가와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을 통해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11월13일부터 12월4일까지 총 10일간 38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