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PO)넥센히어로즈, LG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 '1승' 남겨 넥센이 적진에서 LG에 승리하며 올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서 꼭 필요한 승수를 한 경기로 줄였다. 창단 최초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이제 눈앞이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 LG 트윈스 상대 경기에서 선발 투수인 오재영의 6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1실점 호투와 플레이오프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유... 김기태 KIA 감독, 조계현 수석코치·최희섭과 마무리 훈련 합류 김기태 KIA타이거즈 감독이 다음달 2일 마무리 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KIA는 지난 28일 미야자키에 마무리 캠프를 차렸다. 현재 코치 7명과 선수 34명이 휴가시 오쿠라가하마 구장 등지에서 훈련 중이다. 특히 이번 출국길엔 조계현 수석코치와 부상으로 오랫동안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베테랑 내야수 최희섭도 함께 하게 된다. KIA 구단은 "최근... NC다이노스, '팬엔터테인먼트 파트너' 공개 모집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내년에 응원을 비롯한 팬 엔터테인먼트를 진행할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며, 서류 심사를 진행해 상위 4개 사업체를 1차 선정한다. 1차 선정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21일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실시, 파트너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즌운영 제안서 ▲NC다이노스 응원분석 자... 롯데자이언츠 "리치몬드는 계약상 우리 선수 아니다" 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스캇 리치몬드(Scott Richmond·36)가 "롯데 구단으로부터 부당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한데 대해 롯데가 공식 반박했다. 롯데 구단은 29일 저녁 리치몬드의 주장에 대해 "법적 소송으로 다투는 상황에서 나온 적합하지 않은 성명발표"라며 "리치몬드는 연봉과 관련해 한국법원에 소송을 걸었고 현재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리치... (일본시리즈)오승환, 끝내기 피홈런..한신 1승3패 위기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재팬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오승환은 29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재팬시리즈 4차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10회말 등판해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0.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 한신은 2-5로 패하면서 시리즈 전적 1승3패, 막다른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됐다. 소프트뱅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