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ICT장관, 전략적 정책공조 시동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중국의 ICT 분야 정책을 규제 및 감독하는 기관인 공업신식화부의 미아오 웨이(Miao Wei) 장관은 28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만나 '제2차 한중 ICT 협력 장관급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이웃나라간 빈발하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적극 대응 하고 SW, 5G, 브로드밴드 구축 등 핵심 ICT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분야와 협력방식...  최양희 “키즈폰 전자파 대책 신속히 마련”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SK텔레콤의 ‘키즈폰’ 전자파 방출량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장관은 2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의 키즈폰 전자파 문제에 대한 질의에 대해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7일 국정감사에서 SK텔레콤이 출시한 키즈폰 전자파 논...  “휴대폰 장기 가입자도 혜택 검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휴대폰 장기 가입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장기고객 대상 혜택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질의에 대해 최양희 장관은 “그렇게(장기고객 대상 혜택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통·제조사, 단통법 후속대책에도 소비자는 '글쎄' 이통사와 제조사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후속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체감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앞서 정부가 단통법의 실효성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도 높게 주문한 가운데 이통 3사가 요금제 개편과 가입비 폐지안을 발표했고 제조사는 출고가 인하 방안을 내놨다. ◇정부, 이통·제조사에 요금 및 출고가 인하 압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