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銀, 3분기 당기순익 2338억원..전년比 7.5%↑ 기업은행(024110)은 올 3분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23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75억원보다 7.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동기 6855억원 대비 1678억원(24.5%) 증가한 8533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단일기준으로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905억... 기업은행, 외식할인 특화 Oil&Life(Life) 카드' 출시 기업은행(024110)은 외식업종 이용시 집중적으로 할인혜택을 주는 Oil&Life카드(Life)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달 국내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전국 외식업종에서 이용금액의 10%를 매달 1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할인한다. 또 GS칼텍스 리터당 60원 할인, 오토오아시스 정비할인, GS&POINT 적립, 통신·영화·... 기업銀 감사에 이수룡씨..노조 "낙하산 인사" 반발 기업은행(024110) 감사로 이수룡 전 신창건설 부사장이 임명된데 대해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31일 성명서를 내고 "이 정권의 대선 보은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엄중한 상황"이라며 "은행업무는 물론 감사 경험도 없는 인물을 국책은행의 감사로 내려보내는 것은 관피아가 떠난 자리를 정피아로 채우겠다는 선전포고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 수출채권 부풀리기 '모뉴엘'..3조원대 사기에 재산도피까지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이 3조원대 허위·위장수출을 반복해 실적을 부풀렸고, 업체 대표는 이렇게 조성한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관세청은 모뉴엘이 수출가격을 부풀리거나 자체 조작한 해외매출 서류를 이용해 3조원대 허위·위장수출을 한 혐의로 이 업체 대표 박홍석씨(52세) 부사장 신모씨(49세), 재무이사 강모씨(42세) 등 3명을 구속하고 10명의 업체 관... '수출채권 부풀리기' 모뉴엘 박홍석 대표 구속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가 구속됐다. 박 대표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엄상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상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와 함께 신모 부사장, 강모 재무이사도 함께 구속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수출채권 액수를 부풀려 금융권에 판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