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유가족 청와대 농성 철거 설득할 것" 새누리당이 3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지난달 31일 타결된 세월호특별법을 설명하고 청와대 농성 철수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세월호3법에 대해 설명하며 "오늘 오후 2시 일반인 유가족을, 오후 4시에는 단원고 유가족과 각각 만나서 여야 합의사안과 후속조치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 與, 전원 찬성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당론 발의 새누리당이 소속 의원 158명 전원의 찬성으로 '공무원연금법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당론 발의란 소속 의원 가운데 한명의 예외도 없이 전원이 발의하는 것을 의미하며, 소속 의원 중 2/3가 찬성해 당론으로 '채택'되는 경우는 있지만 전원 발의는 흔치 않은 경우다. 28일 김무성 대표가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소속 의원 158명에 현재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새누리당을 ... 세월호 유족 "진상조사위원장, 유가족 추천 전문가로" 세월호참사희생자가족대책위원회가 24일 세월호특별법을 통해 구성될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은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입장을 여야 세월호특별법 전담팀에 전달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에 따라 설립될 위원회의 독립성을 위해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위원장이 되거나 위원... 與 "국감 직후 예산심의 돌입..12월2일 처리할 것" 새누리당이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의 심의 및 처리를 법정처리기한인 12월2일까지 처리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국감이 끝나자마자 여야는 예산심의로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1일 예산안을 처... 여야, 세월호특별법 어디까지 왔나 여야 세월호특별법 전담팀(TF)이 하루에 두 차례 회의를 갖는 등 이달 내 법안을 제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진전 상황에 대해 여야는 다소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경대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전해철 의원 등 세월호특별법 TF팀은 지난 22일 오후 2차 회동을 가진 것에 이어 저녁 9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3차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