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험대리점 관리자 대상 순회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이 소속설계사 100인 이상 중·대형 보험대리점에 대한 순회교육에 나선다. 금감원은 생·손보협회, 보험대리점협회와 공동으로 '보험대리점 관리자(전체) 대상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보험대리점의 양적성장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판매 등 법규위반이 지속적으로 적발되는 등 모질질서가 문란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교육대상은 보험... 대형 보험대리점 영업행위 상시 감시한다 최근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간 과다경쟁으로 불건전 영업행위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상시 감시체계 구축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일 대형 보험대리점의 불건전 영업행위 등 이상징후를 선제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감시지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대리점의 영업부문을 ▲보험계약 모집 ▲설계사 관리 ▲수수료 관리 부문으로 구분하고 각 부문별 영... KDB대우證, 베스트로와 전략적 업무 제휴 KDB대우증권은 지난 20일 본사에서 조완우 스마트금융본부장과 베스트로 임동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확대를 위한 '베스트로-KDB대우증권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KDB대우증권은 베스트로와 함께 투자권유대행인과 우수한 재무설계사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스트로에 소속된... 보험사, 보험금 지급 늑장통보하면 과태료 문다 앞으로 보험사와 임직원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 상한이 인상된다. 보험금 청구와 지급과 관련해 계약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늑장 통보한 보험사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대리점이 불완전판매 등 위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6개월 이내의 업무의 ... 보험사기 연루된 보험업종사자, 보험업계에서 'OUT' #. 보험설계사 A는 가족 2명과 함께 기존에 가입한 44개의 보험상품을 악용해 2006년 이후 총 32~41회에 걸쳐 허위·과다 입원하는 수법으로 3억1400만원을 편취했다. 입원할 필요가 없는 경미한 질병이었지만 장기간 입·퇴원을 반복했고 입원비 등이 지급청구됐다. 앞으로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는 최고 등록취소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게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