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유병언 前회장 장남 대균씨 징역 3년 선고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사망)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특정경제범죄법위반 등의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모씨에게는 징역 2년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김엄마' 김모씨에게는 징역 1년6월...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씨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측근으로,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노른자쇼핑의 자금 4억여원을 유 전 회장 일가의 차명재산으로 알려진... '근로자 자살 책임 요구' 삼성전자 진입 노조원 벌금형 확정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 근로자 故김주현씨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삼선전자 사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벌인 삼성일반노동조합 간부에게 벌금 5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일반노조 총무 임 모(54·여)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 법원 "패키지 여행 중 사고..여행사 책임 없다"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해도 여행사의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5단독 조병대 판사는 김모(33) 씨가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미술관은 상당히 알려진 관광명소로 보이고 미술관 관람 자체가 위험성을 내포한 시설물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 유명인은 차라리 운이 좋다? 하소연도 못하는 일반인 의료사고 가수 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놓고 의료사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복부에서 발견된 천공이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실시한 장협착 수술과 관련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현재 고인 측은 "S병원은 故 신해철씨가 동의한 적 없는 위 축소수술을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며, 3일 신씨의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고인의 장과 심낭에서 나온 천공은 인위적으로 유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