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회계위반' 조석래 효성 회장에 과징금 5천만 증권선물위원회는 5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효성(004800)의 조석래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에게 과징금 5000만원, 20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5년~2013년 중 재고자산과 유형자산을 허위계상하고 증권신고서를 거짓으로 기재했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 7월 분식회계 책임을 물어 효성에 과징금을 부...  효성, 3분기 실적 부진..'↓' 효성(004800)이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효성의 주가는 전날보다 4100원(5.74%) 내린 6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효성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66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9597억1000만원으로 7.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50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 효성,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9% 감소.."업황부진 탓" 효성(004800)은 3분기 매출액 2조9597억원, 영업이익 126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5%, 18.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3.7% 급감한 150억원으로 집계됐다. 효성은 세계 경기회복 지연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한 중공업, 화학, 산업자재 사업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효성... 효성, 3분기 영업익 1267억..전년比 18.6%↓(1보) 효성(004800)은 29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266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한 수치로, 직전 분기였던 2분기에 비해서는 35.0%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 감소한 2조9597억1000만원, 당기순손실은 150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효성 비리 폭로' 조현문, '아버지 문전박대' 조목조목 반박 효성그룹을 떠난 후, 그룹의 불법 비리 혐의를 검찰에 고발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 조현문 변호사가 '찾아본 아버지를 세 차례나 문전박대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허위기사"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이 같은 언론보도에 대해 "효성그룹 홍보실이 동원된 조직적 음해"라고 의심했다. 조 변호사는 28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편지로 "허위 사실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