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제치고 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2년 연속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을 꼽았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정치적인 영향력에 기반을 두지 않고 군사·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느냐를 평가 ... 메르켈 "우크라 동부 선거는 불법"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벌어진 선거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사진)는 독일경영자총협의회(BDA) 연례 회의에 참석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열린 자체 선거에 대응하는 러시아의 태도에 실망했다"며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벌어진 선거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에 대한 영향력을 ... 러시아, 예비 핵회담 불참..서방 불안 러시아가 오는 2016년에 열리는 핵회담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예비 모임에 불참해 서방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원자로 (사진로이터통신)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미국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 정부가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후년에 열리는 핵회담에 앞서 3~4차례 예비 모임이 소집될 예정인데, 러시아가 ... 대우인터, 우크라이나 장애인 자활지원 앞장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3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우크라이나 체르카시주 라디진까 지역에 소재한 라디진까 장애인학교에 대한 후원 결연식을 개최했다. 장애인학교가 소재한 라디진까 지역은 수도인 키예프에서 남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외진 곳으로, 주민 2000여명 정도가 모여 사는 소규모 농촌지역이다. 라디진까 지역은 마을 내에 특수아동들을 ... 우크라 정부·서방 "동부 자체 선거는 불법" 동부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와 서방이 이 선거를 불법으로 규정하면서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웠다. ◇도네츠크 선거 위원들이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들의 자체 투표로 러시아와 서방의 관계가 더 악화되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