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개입' 원세훈 항소심, 이르면 내년 1월 중 선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유무죄 판단이 이르면 내년 1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 부장)는 7일 원 전 원장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늦어도 법원 정기인사가 이뤄지는 내년 2월 중순 전까지는 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의 입증계획과 변호인 측의 변론계획을 종합해 앞으로 7~8차... 박지원 "헌재-대법원, 진보당 판결 두고 헤게모니 싸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시점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헌재와 대법원 간의 헤게모니 싸움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박한철 헌재소장이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올해 안으로 끝내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항간에는 예측을 뒤엎고 12월 말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하겠다는 것... 법무법인 율촌, 베트남 하남성과 MOU 체결 법무법인(유) 율촌과 베트남 하남성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율촌은 지난 6일 KOTRA 본사 IKP 3층 대강의실에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하남성 투자 진출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율촌의 한봉희 변호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최근 베트남의 유망한 투자 지... '민변 변호사 무더기 징계 청구'..'블랙홀' 빨려드는 법조계 검찰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에 대한 무더기 징계개시 신청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일단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로 공이 넘어간 상태지만 변협에서 어떠한 결정을 하든 그 결과에 따라 검찰 또는 민변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여기에 변협 징계위원회가 징계를 결정할 경우에는 해당 변호사들이, 징계를 거부할 경우에는 검찰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