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원회, 'IT·금융 융합 협의회' 출범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금융업계, 전자금융업계, IT업계, 보안업계 등으로 구성된 'IT·금융 융합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매 격주 1회의 주기적 회의를 열고 IT·금융 융합 지원에 대한 상호간의 시장·산업에 대한 지향점을 공유하고, 융합 산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이다. 금융위는 협의회의 논의 내용과 현재 진... 은행 임원, 금융그룹 자회사 임원 겸직 가능해진다 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의 겸직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금융그룹 내 은행 부행장이 증권사 부사장도 겸직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지주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규제 합리화’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자회사간 임직원의 겸직을 허용된다. 직접 해당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임원들은 다른 계열사 관리업무를 함께 맡을 수 있다. 현재 금융지... 은행 혁신성 평가제도 도입..기술금융 '디딤돌' 만든다 금융당국이 은행의 보수적 문화를 타파하기 위해 혁신성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은행간 상대평가를 통해 우수 은행은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은행별 이익대비 인건비 수준과 임원 보수수준도 모두 공개해 시장에서 평가받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혁신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은행 혁신성 평가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 우윤근 "정부조직 개편 과정, 금융위 기능 분리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 금융위원회를 조직 개편 대상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덧붙이고 싶은 것은 현재 금융위원회가 수행하고 있는 금융감독과 금융정책기능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08년 제17... 금융당국, 유권해석 전담부서 설치..'소통강화' 차원 금융당국이 유권해석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금융규제 민원포털'로 일원화를 통해 금융사와의 소통창구를 넓힌다. 중요사안에 대한 유권해석 검토를 위해 금융위원장 소속 자문기구인 '유권해석 심의위원회'도 설치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 2차 금융혁신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금융행정을 실천하기로 했다. 우선 비조치의견서 등 유권해석 요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