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예산 25.5조원..안전·복지 중점으로 6.2% 확대 서울시는 내년 예산에서 안전과 복지 분야를 가장 많이 확대했다. 서울시는 10일 2015년 예산을 25조552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전출입금으로 중복 반영된 2조6687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예산은 22조884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3352억원(6.2%) 증가했다. 서울시 측은 "박원순 시장 2기 시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첫번째 예산으로 안전과 복지에 방점을 둔 초심예산"이... 제2롯데월드 '안전논란', 방문객에 영향 못줬다 잠실 제2 롯데월드 안전 논란에도 시민들은 제2 롯데월드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물산 측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지난 8일 제2 롯데월드 쇼핑몰에는 약 16만2000명이 방문했었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는 지난 10월 14일 개장했고, 개장 후 첫 주말이었던 10월 18일에는 약 16만명이 방문했었다. 개장 이후 불거진 안전 논란은 방문객 숫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모든 택시에서 NFC안심귀가서비스 서울시는 10일부터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 7만2000대에 NFC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NFC안심귀가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SK플래닛, 미래창조과학부가 법인택시 2만3000대에 서비스해왔다. 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조수석 머리받침 뒷부분의 택시 NFC에 태그하면 안심귀가서비스가 실행된다. 이 때 화면에 보... 서울시 공공요금 '빅뱅' 직전..서민 부담 우려 서울시 공공요금들이 인상 직전이다. ‘서민 부담 증가'가 우려돼 미뤄지고 있지만 곧 한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6일에는 서울시 상수도 요금이 인상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정득모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이 언론에서 “수돗물 생산원가는 톤당 620원인데 요금은 570원을 받고 있어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 내년 톤당 10~15원을 올려 2~3년 내에 50원 상향 조... 서울시. '승용차 공유 서비스'에 대중교통 환승할인 서울시는 8일부터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나눔카)에 대중교통 환승 할인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티머니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다음 30분 이내에 나눔카를 이용할 경우, 나눔카 대여요금을 1회 당 평균 300원~1000원 할인해준다. 나눔카는 필요할 때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이용 차량 제공 서비스다. 서울시에서는 ▲그린카 ▲쏘카 ▲씨티카 ▲한카 ▲유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