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켈 "러시아 추가제재 고려하지 않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러시아를 상대로 한 추가 제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사진)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우크라이나가 올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인도주의적 문제는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러시아 추가 제재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러시아 추가 제재가 곧 단...  기업 실적 호조..다우·S&P500 최고치 경신 11일(현지시간) 미국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 기대감과 경기 활성화 전망에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1.16포인트(0.01%) 오른 1만7614.9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2포인트(0.07%) 상승한 2039.6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94포인트(0.19%)... 러시아, 이란에 원자로 8기 추가 건설 합의 러시아가 이란에 원자로 8기를 추가로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세르게이 키리옌코 로사톰 대표(오른쪽)와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핵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원자력 업체 로사톰의 대표 세르게이 키리옌코와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핵대표가 이 같은 협정문에 사인했다. 이에 따... 서방 제재에 몰린 푸틴, 중국과 공조관계 강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 제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메우고자 중국과의 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러시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를 맞아 중국과 에너지 협상을 체결하고 군사 공조 강화를 도모하는 등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제재가 가속화되면서 많은 손실... 푸틴과 오바마, APEC서 짧은 대화 나눠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에서 만나 짧게 대화를 나눴다. (사진로이터통신)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기념 촬영을 할 때 두정상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푸틴 대통령이 몇 분 늦게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