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 러시아, 유럽서 아이폰 가장 싼 나라..루블 약세 탓 루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러시아가 유럽에서 아이폰을 가장 싼 가격에 파는 나라가 됐다. ◇아이폰 매장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즈는 유로화 대비 루블화 가치가 큰 폭으로 낮아져 유럽 관광객들이 아이폰6를 사기 위해 러시아를 찾는 일이 많아지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아이폰의 명목 가격은 그대로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불하는 실제 가격은 내려간 셈...  기업 실적 호조..다우·S&P500 최고치 경신 11일(현지시간) 미국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 기대감과 경기 활성화 전망에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1.16포인트(0.01%) 오른 1만7614.9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2포인트(0.07%) 상승한 2039.6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94포인트(0.19%)... (유럽마감)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들이 잇따라 호전된 실적을 발표한 효과로 상승 마감했다. ◇CAC4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6.15포인트(0.24%) 오른 6627.40을 기록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21.28포인트(0.50%) 상승한 4244.10에, 독일의 DAX30지수는 17.16포인트(0.18%) 오른 9369.03에 장을 마감했다. ... 알디, 8년간 3만5000명 고용확대 계획 독일의 할인 슈퍼마켓 체인 알디가 앞으로 8년간 영국에 3만5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알디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을 대폭 늘리는 한편, 올해 1000개의 점포를 개설하고 내년에는 60~65개의 점포를 더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알디는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점포나 사무실 경영하고 관리할 인력과 판매·유통 부문 직원을 확충할 방침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