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디, 8년간 3만5000명 고용확대 계획 독일의 할인 슈퍼마켓 체인 알디가 앞으로 8년간 영국에 3만5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알디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을 대폭 늘리는 한편, 올해 1000개의 점포를 개설하고 내년에는 60~65개의 점포를 더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알디는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점포나 사무실 경영하고 관리할 인력과 판매·유통 부문 직원을 확충할 방침이다. 지... (한중FTA)화장품 업계 마진율 제고 효과 '好好'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국내 화장품 업계는 크게 환호하는 분위기다. 마진율 제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FTA 타결 이후 기초 화장품군은 6%~10%, 색조화장품은 소비세를 무려 30% 감면받게 된다. 제2의 내수시장인 중국시장의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대중국 사업도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격 경쟁력 확보라... 오르비스 국내시장 철수..짐 싸는 日 화장품 더 나온다 국내 시장에서 사세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일본 화장품 업체들의 철수가 현실화되고 있다. 시장에선 지난해부터 몇몇 업체들의 철수설이 나돌았었다. 매출이 반토막 난 업체가 수두룩할 정도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면서 부터다. 방사능 악재에 더해 가네보화장품 백반증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은 이후 일본 화장품 업체들은 그야말로 LTE급 ... 컬럼비아, '터보다운' 특별 할인전 진행 컬럼비아는 오는 28일까지 '터보다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터보다운'은 이번 시즌 컬럼비아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터보다운이 적용된 대표 제품인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남성용)' 구매 시 약 15만원 가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터보다운'은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다운과 컬럼비아가 직접 개발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을 결함한 하이브리드 ...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에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에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명동 유네스코점은 최근 명동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른 유네스코길에 위치해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이 친환경 매장인 만큼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건물 전면에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심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록달록한 간판이 많은 명동 상권에서 시선을 사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