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미래에셋증권과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 계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이 미래에셋증권(037620)과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법인 3자간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번 계약체결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집중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예탁원이 최초로 국내 금융회사의 현... "한국형 위안화 허브 구축해야..후강통 모델 본보기" "한국형 위안화 허브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장기 위안화 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거래 활성화를 위한 요건 마련과 규제 완화가 핵심입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서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한국형 위안화 허브란 홍콩 등 기존 위안화 허브 구축 지역과 차별화 된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창의적인 시장... 예탁원,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예탁결제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시대의 예탁결제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창립 4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전까지 안정적인 독점산업으로 여겨져왔던 예탁결제산업에 일고 있는 글로벌 경쟁환경 도래에 대해 공유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 예탁결제 산업... 유재훈 사장 "전자증권제도 도입 서둘러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서둘러야 합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7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세미나를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증권제도의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미 전자증권관련법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지만 심도 있는 논의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