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금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사업자 280명..고소득 직종 다수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금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280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 이들의 체납액은 306억원으로 이 가운데는 고소득 직종인 변호사와 건축사, 개인사업주 등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연금보험료를 체납일로부터 2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280명의 성명과 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금액... 대법원 "국선전담 폐지·일반 국선으로 일원화 안돼" 일반 국선변호인 신청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선전담변호사제도를 폐지하고 일반 국선변호인제도로 통합해 일원화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대법원이 거부입장을 분명히 했다. 7일 대법원은 "일반 국선변호인 지원자가 늘고 있는 것은 변호사 시장의 사건 수임난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기록이 두껍고 다툼이 심한 사건을 꺼리거나 형식적으로 변호사는 사례... 법무법인 율촌, 베트남 하남성과 MOU 체결 법무법인(유) 율촌과 베트남 하남성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율촌은 지난 6일 KOTRA 본사 IKP 3층 대강의실에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하남성 투자 진출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율촌의 한봉희 변호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최근 베트남의 유망한 투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