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아들·딸이 먼저"..부모들 이기심에 무너진 수능장 통제선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수능시험장 입구. 이날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학부형, 교사들이 모여있었다. 시험장 입구에는 넓이 약 2m의 인도와 차 2대가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가 나 있다. 인도가 좁아 일부 학생들은 차도에 서있어야 했다. 수험생들을 태운 차들은 입구 바로 앞에서 학생들을 내려줬다. 회사로 출근하는 것으로...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 서울시, 수능 수험생 힐링 프로그램 13~14일 진행 서울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을 위해 13일, 14일 이틀 동안 ‘자기권리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에는 오후 7시부터 명동성당 앞 광장에서 ‘카르페디엠, 이 순간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클럽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인기 개그맨 조윤호가 진행하고 DJ댄스 파티, 청소년 동아리와 전문 공연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소년 홍보대사 배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