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中 타오바오몰 라면 매출 최고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지난 11일 싱글데이에 10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가운데 농심(004370) 라면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농심은 이날 알리바바 타오바오몰 내 농심 쇼핑몰 매출이 하루 평균치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30만위안(약 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김치라면 등 11종으로 구성된 '농심라...  기업 실적 호조..다우·S&P500 최고치 경신 11일(현지시간) 미국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 기대감과 경기 활성화 전망에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1.16포인트(0.01%) 오른 1만7614.9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2포인트(0.07%) 상승한 2039.6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94포인트(0.19%)... 알리바바, 싱글데이에 '콧노래'..17분 만에 10억弗 매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중국판 사이버 먼데이로 불리는 '싱글데이'를 맞아 매출 급증에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싱글데이 할인행사를 개시한 알리바바는 행사 시작 첫 2분 만에 1억6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첫 17분 만에는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의 1시간보다 기록을 단축했다. 또한 이날 불과 1시간 여만에 ... 외국인, 국내주식 2개월째 '순매도' 지속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2개월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1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전월대비 매도폭을 확대했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9월 반년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버뮤다가 6911억원을 매도하며 최대 순매도국으로 부상했고, 영국과 룩셈부르크가 각각 6432억원, 5799억원을 순매... 11월 둘째주 회사채 11건, 8388억원 발행 예정 금융투자협회는 11월 둘째주(11월10일~1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LG이노텍(011070) 10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838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발행건수는 4건, 발행규모는 2912억원 줄어든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3900억원(6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988억원(4건), 조건부자본증권이 1500억원(1건)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