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구청장들 복지예산 미편성..정부 지원미비 항의 서울시 구청장들이 중앙 정부에 지방 재정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예산 일부를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초연금제도 확대에 따른 기초연금 증액분과 무상보육 국비 부담비율 40% 중 5%를 예산에 편성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편성하지 않은 복지예산 규모는 약 1182억원이다. 구청장협의회는 "사... '반세기 서울 도시재생 역사' 전시 개최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반세기 서울의 도시재생 역사, 그 안에서 사라져간 거주민의 삶과 애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가 '서울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도시서민의 마을 이야기展' 이후 두번째로 진행하는 3부작 전시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이후 10년 단위로 도시재생 정책 변화과정 ▲시대별 정비사업 ... 오는 15일 '157km 서울 둘레길' 열려.."올레길 안부럽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서울둘레길'이 모두 연결된다고 13일 발표했다. 총 길이 157km로 서울 외곽을 한바퀴 둘러 싼 길이 완성되는 것이다. '서울둘레길'은 ▲수락·불암산 ▲용마산 ▲고덕·일자산 ▲대모·우면산 ▲관악산 ▲안양천 ▲봉산·앵봉산 ▲북한산 등 8개 코스로 구성됐다. 둘레길에 있는 27개 스탬프시설에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우리 아들·딸이 먼저"..부모들 이기심에 무너진 수능장 통제선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수능시험장 입구. 이날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학부형, 교사들이 모여있었다. 시험장 입구에는 넓이 약 2m의 인도와 차 2대가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가 나 있다. 인도가 좁아 일부 학생들은 차도에 서있어야 했다. 수험생들을 태운 차들은 입구 바로 앞에서 학생들을 내려줬다. 회사로 출근하는 것으로...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