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H, T커머스사업 매각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가 18일 KTH(036030)에 T커머스사업 매각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기세등등’ 네이버, ‘칼 뽑은’ 다음카카오, ‘기다리는’ SK컴즈·KTH NAVER(035420), 다음카카오, SK컴즈(066270), KTH(036030) 등 주요 인터넷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먼저 네이버는 3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나머지 세 개 업체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이는 구사업과 신사업 모두 좋은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 인터넷 상장사 3분기 실적 (자료각 사, KTH의 경우 별... KTH, 3분기 영업익 37억..전년비 0.82%↓ KTH(0360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37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04% 감소한 1467억원, 당기순이익은 68.88% 증가한 42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스타트업리포트)27. 안병익 씨온 대표 "로컬 플랫폼 탄생은 장거리 마라톤" 최근 몇 년간 로컬 비즈니스는 인터넷업계 ‘내일의 금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로컬 비즈니스란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모델을 뜻한다. 예를 들면 맛집을 찾는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 및 IT인프라를 제공하고, 업주로부터 이용료를 받는 식이다. 흔히 전문가들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민간거래 규모를 수백조원으로 본다. 이중 일부만 시장으로 삼아... 포털업계, 2분기 ‘부익부 빈익빈’ 심화 주요 인터넷기업의 2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전반적으로 업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는 평가다. NAVER(035420)는 2분기 매출 6978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8.5% 상승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할 것은 네이버가 내수에 집중된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