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새누리당 3역, 오후 3시 청와대 회동 새누리당 지도부가 20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APEC·G20 정상회의 등에 다녀오시면서 한-중,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의 성과물을 가져오셨다"며 "정기국회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당지도부의 오후 3시 청와대 회동이 예정돼 있다"고 말... 檢, 대통령 관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남성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사범 전담수사팀(팀장 서영민 첨단범죄수사1부장)은 지난 17일 박 대통령에 대한 악성소문을 수년간 올린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위로 자택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박 대통령이 소련 정보기관에 납치됐었다는 등 허위루머를 100여차례 이상 온라인상... 與野, '사자방'vs.'공무원연금개혁' 입장차 재확인..결렬 여야 원내지도부가 4대강사업과 자원외교, 방위사업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연내 공무원 연금개혁 문제를 놓고 서로의 입장만 강조하며 치열하게 대치하다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채 주례회동을 마쳤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2+2' 주례회동을 가졌다. 이... 해수부 "한-뉴 FTA 수산피해 제한적일 것" 해양수산부가 뉴질랜드와의 FTA(자유무역협정)로 인한 수산분야 피해는 다른 FTA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해수부는 수산물 수입시장에서 뉴질랜드산의 비중이 0.5%로 다른 국가보다 낮으며, 이번 FTA 결과 기존 FTA보다 낮은 수준으로 개방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협상이 타결된 한-뉴질랜드 FTA는 품목수 99.1%, 수입액 47.0%다. 품목수와 수입액이 각각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