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미분양 소폭 증가..수도권 4개월 연속↓ 전국 미분양주택수가 전월대비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방에서 미분양이 적체되며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4만92가구로, 전월 3만9168가구 대비 2.4% 늘었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1.1% 감소한 1만979가구로, 4개월 연속 미분양이 줄었다. 반면 지방은 6.0% 증가한 2만373가구를 기록했다. 규모... 파독(派獨) 근로자들에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1960~1970년대 독일로 갔던 파독 근로자들에게 국민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또한 대한민국체육유공자를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했으며, 유주택 세대원이 있는 경우 임대주택 당첨을 제한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2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파독근로자가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경우 국민임대주택... 교통사고 예방 위한 C-ITS 구축안 25일 공청회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며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 임대주택리츠, 민자유치로 올해 1만2000호 공급 실현 1·2호상품으로 8000억원의 민간자금을 끌어모았던 공공임대리츠의 3호 상품이 출시된다. 민간의 제안에 기금을 투입하는 민간임대리츠는 첫 마중물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공공임대리츠3호와 2개의 민간제안 임대리츠에 대해 주택기금의 출자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공공임대리츠3호는 화성동탄2, 파주운정, 대구테크노폴리스, 안성아양 등 5... 국토부, '포화상태' 감평사 공급 조절..중개사는 남발 중개보수 인하로 생계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유사 업계인 감정평가사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지위향상과 안정적인 먹거리 유지를 위해 합격자수 축소 관리에 들어간 반면 공인중개사는 과잉공급 상태임에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개사들은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중개업계에만 유독 고압적인 자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