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금리 인상 최대 피해국은?..중국·홍콩·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피해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프레드릭 뉴먼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를 피해 우려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경상수지 흑... 청와대 '사랑채', 韓 수출 농수산식품 기획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한국 수출 농수산식품 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와대 사랑채는 일 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약 80%를 차지해 대(對)중국 수출 농수산식품 홍보에 적합하다. 'Korea Tasty Road 한식, 그 맛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청... 이랜드, 홍콩 진출.."6년 후 매출 5천억원 달성" 중화권 시장에서 가속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랜드가 홍콩시장에 진출했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1월 홍콩의 디파크(D-PARK) 쇼핑몰에 글로벌 스파오와 후아유, 티니위니, 케이스위스와 ,팔라디움 등 5개 브랜드를 동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오는 디파크 1~2층에 걸쳐 806평 크기의 매장을 오픈해 글로벌 브랜드들이 앞다퉈 진출하는 홍콩 SPA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