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정부, 국가 R&D 장비 부실관리 방치" 정부가 인원과 예산을 투입해 국가 R&D(연구개발) 장비의 부실 운영 및 관리 문제를 확인하고도 적절한 조치 없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 받아 13일 공개한 '국가 연구시설 장비 관리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354개 기관 중 146개 기관의 관리점수가 평균 60점 이하(100점 만점 기... (2014국감)미래부 뜯어보니 '관피아' 의자돌리기 '수두룩'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한 이후 과학기술 공공기관에 채용된 중앙부처 출신 고위 공무원이 4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에 따르면 이른바 미래부 관피아 49명 중 21명은 과기부와 교과부 출신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부 출신도 5명이 산하기관에 채용되는 등 미래부가 관피아 도래지로 전락하고 있다는 ... (인사)미래창조과학부 <전보> ◇국장급 ▲과학기술정책국장 윤헌주▲중앙전파관리소장 이동형(과학기술정책국장) ◇과장급 ▲정보통신산업과장 이은영(소프트웨어산업과장)▲소프트웨어산업과장 최우혁 최양희 장관이 밝힌 창조경제 성과는? "지금까지의 창조경제 정책이 창조경제의 토양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민간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창출과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성장까지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29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밝혔다. 최 장관은 "작년 6월 기업계, 학계, 정부 부처들의 고민과 의...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요기관의 빅데이터 기반 미래 예측과 전략 수립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조연설과 패널토의의 형태로 진행됐다. 해외에서는 미국 Gartner, 영국 ODI, 싱가폴 RAHS 센터와 McKinsey·IBM·SAS Korea 등이, 국내에서는 미래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