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패 용인하는 기업가·창업생태계 필요" 실패경험을 공유하며, 재도전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새로운 시선! 힘찬 재도전'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과 실패를 용인하는 생태계 현황이 조성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뤘다. 중기청 관계자는 "혼다는 ... 산업기술인력 부족률 2.4%..中企 인력난 여전 지난해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51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산업기술인력 중 필요인력이 적어 생기는 부족률은 2.4%였는데 여성인력 비중은 점차 늘었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여전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발표한 '2014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50만8242명으로 전년에 비해 4만6340명(3....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2000명 돌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지난 8월21일 출범한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수가 석 달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핵심인력의 육성과 장기 재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핵심인력이 5년간 장기 ... (전문)황교안 장관 최후변론 "진보당은 반헌법적 정당"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의 최후변론이 열린 25일, 정부와 진보당측은 각 대표격인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이정희 대표가 직접 나서 공방에 총력을 쏟았다. 이날 정부측 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한 황 장관은 최후변론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은 헌법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존립을 지키기 위한 헌법적 결단"이라고 주장하며 정당해산 결정을 촉구했다. 또 "진... 법원,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선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부장)는 20일 열린 김 대표 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공사비용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회사자금을 빼돌리고, 안전관리 등을 전혀 하지 않아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