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곡·위례·세종 '알짜물량' 연내 분양 어디? 올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아온 마곡·위례·세종가 이달 막바지 '알짜 물량'을 분양한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 1순위 마감지역 중 연내 남은 분양예정 물량(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은 16개 사업장에서 총 1만1576가구 중 931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계절적 비수기인 12월에 들어섰음에도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 주말 3만8천명 방문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동안 3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0일 전했다. 개관 첫 날인 28일에는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가 문을 여는 2시간 이전부터 수요자들이 몰리며, 우산을 쓴 사람들의 줄이 300m 이상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장영우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전화가... (주간부동산)12월 첫째주 1만5304가구 분양..올 들어 '최대' 12월 첫째주 주간 분양시장은 올해 들어 최대인 23곳 1만5304가구를 쏟아낸다. 이는 지난해 11월 셋째주 1만7000여가구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음주 견본주택은 오픈은 8곳이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발표는 21곳, 당첨자계약은 19곳이다. 28일 닥터아파트는 12월 첫째주 청약접수 등 분양일정을 정리했다. ◇청약접수 다음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곳은 23곳이다. 1일 현대산... (현장)'힐스테이트 광교·래미안 에스티움' 견본주택 '인산인해'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광교'와 삼성물산의 '래미안 에스티움'이 28일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입지가 좋은 핵심 아파트 단지들이어서 오래 전부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던 곳들이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짓궂은 날씨에도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한 대기줄은 길게 늘어서 있었다. 내방객... '잭팟' 터진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서 3조 가스시설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하면서 '잭팟'을 터트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칸딤(Kandym)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해 다음달 중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발주처는 글로벌 정유업체인 루크오일(Lukoil)과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가스공사(UNG)의 합작 회사인 '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