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매립지 연장 거부에 서울시 "직매립 줄이겠다" 달래기 인천시가 수도권 매립지 연장을 공개적으로 거부하자 서울시가 생활쓰레기는 수도권 매립지에 묻지 않겠다며 달래기에 나섰다. 4일 서울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은 높여 2017년에는 생활쓰레기를 직매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천시민은 20년 동안 악취, 먼지 등 환경오염과 도로파손, 교통난 등 고통을 감내했다. 수도권 매립지로 감당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 '무료' 개장 서울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금·토·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이 날아와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으로 측정될 경우 운영을 중단한다. 대기악화로 인한 운영중단은 최소 2시간 전에 홈페이지, 현장 전광판 등을 통해 ... 정몽준캠프 특보, '지지선언' 대가 금품 건넨 혐의로 기소 6.4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국민안전특보 및 SNS위원 겸임)이 택시 기사들의 지지선언을 해달라며 6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지방선거 당시 "600만원을 지원해주면 개인택시 조합원 3만2000명의 지지선언을 이끌어주겠다"는 제안에 이모씨(50)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정몽준 후보 측 선거...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 박원순 "시민 감시시스템 활성화가 적폐 뿌리 뽑아"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산 감시 시스템으로 방산비리 등 우리나라 적폐를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지난 27일 성동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정의당 서울시당 강연회에서 "시민이 서울시 예산 낭비를 증명하면 최고 1억원을 성과금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예산 감시 방법도 제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2700개 정책 추진배경, 현황, 예산을 공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