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씨바이오, 메나리니와 발기부전치료제 판권계약 씨티씨바이오는 이탈리아 1위 제약사인 메나리니의 아시아퍼시픽과 '타다라필' 필름형 의약품에 대한 한국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 품목은 일라이릴리사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 정제를 필름제형으로 개량한 약물이다. 시알리스는 릴리사의 공식집계로만 연간 18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씨티씨바이오와 메나리니아시아퍼시픽은 필름형 ... 한미참의료인상에 성영자·네오플러스봉사단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과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현)가 공동 제정한 제13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에 성영자씨와 네오플러스봉사단(단장 배종우)가 각각 선정됐다.(左)성영자씨 (右)네오플러스봉사단 배종우단장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1일 저녁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양측에 전달한다. 산업의학 및 예방의학 전... 한미약품, 건조분말 흡입장치 국내특허 취득 한미약품(128940)은 건조분말 흡입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이 특허는 폐 깊숙한 곳으로 약물전달이 잘 돼 표적화가 정확한 건조분말 흡입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흑색종 치료 차세대 표적항암제 1상 진입 한미약품(128940)이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 HM95573이 국내 1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HM95573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고, 내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흑색종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에 돌입한다고 5일 전했다. HM95573은 암세포 증식 및 성장에 관여하는 변이성 RAF 및 RAS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12억 그쳐..R&D 집중투입 한미약품(128940)은 31일 3분기 영업이익 1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1.9% 급감하며 부진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 줄어든 1793억3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9.5% 감소한 32억1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미약품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정도의 부진을 드러낸 데는 신약개발을 위해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R&D(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