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포4단지 3256가구로 재건축 개포4단지가 325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3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동 일대 개포 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 시켰다고 10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라 개포4단지는 용적률 249.99%를 적용,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34개 동에 ▲전용면적 43㎡ 177가구 ▲45㎡ 130가구 ▲59㎡ 684가구 ▲76㎡ 344가구... 강동구, 3년 연속 교통정책 평가 최우수구 선정 강동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사람이 우대받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통환경 조성분야는 올해 1~9월까지 ▲교통수요관리분야 ▲주차환경 개선사업 ▲보행친화도시 조성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확립 등 4개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 마곡·위례·세종 '알짜물량' 연내 분양 어디? 올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아온 마곡·위례·세종가 이달 막바지 '알짜 물량'을 분양한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 1순위 마감지역 중 연내 남은 분양예정 물량(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은 16개 사업장에서 총 1만1576가구 중 931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계절적 비수기인 12월에 들어섰음에도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 SH공사, 온 가족이 즐기는 '대청마루 뮤지컬' 행사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4일 지역사회 주민과 문화소외계층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마루 뮤지컬'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컬 '무지개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作) 공연을 통해 겉모습은 달라도 모두 하나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강남구 개포동 공사 별관 대강당에서 오후 7시부... SK건설, 서울시와 '전기차 모바일 충전서비스' 시범사업 SK건설이 전기차 모바일 충전서비스 사업에 참여한다. SK건설은 서울시와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모바일 충전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마다 모바일 충전시설을 설치,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서울시와 SK건설이 손잡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월 간 시범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