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점검단,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추가 발견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새는 곳들이 10일 추가로 발견했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1시간 동안 조사했다. 조사 결과 물이 샌 메인 수조 터널 외에도 벨루가를 전시하는 대형 수조 양쪽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 합동안전점검단은 아쿠아리움 전반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 롯데 "누수 보수 완료", 시공사 "계속 진행 중" 롯데 측에서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사태를 서둘러 진정시키려다 되려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9일 롯데 측은 언론에 "아크릴과 벽채 사이 실리콘 이음새 부분에 폭 1mm의 틈이 발생했으며, 현재 보수는 완료된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나 롯데가 보수 완료라고 밝힌 이후에도 롯데는 관람객이 들어갈 수 없도록 보수 현장을 통제했다. 또 누수가 발견된 부분에서는 미량이... 변전소 위 잠실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석촌 변전소 위에 있는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9일 YTN은 아쿠아리움 메인수조 수중 터널 구간 콘크리트벽에 세로로 약 7cm 균열이 생겼고, 이 곳에서 물이 세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은 바닥을 적실 만큼 흘러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쿠아리움은 면적이 약 1만1000제곱미터이며 약 4000톤의 물을 가두고 있다. 아쿠아리움 아래에는 송파구 ... 서울시, 정화조 추락 사고에 맨홀 뚜껑 특별점검 실시 정화조 추락사고 발생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시는 6604개 정화조 맨홀 뚜껑의 안전성을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지난달 서울에서는 정화조를 덮었던 검은 뚜껑을 밟은 시민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에 서울시는 어린이 이동이 많은 놀이터, 학교, 유치원 정화조와 공사장에 설치된 정화조 등을 특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