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창립기념일 맞아 김장봉사활동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창립기념일인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서초강남적십자봉사관 주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해영 사무총장 등 KBO 임직원을 비롯해 김인식 규칙위원장, 이광환 육성위원장,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도상훈 심판위원장, 김제원 기록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등 KBO 전문위원회의 야구인... 넥센 유한준, 연봉 2억8천만원 계약..143.5% 인상 프로 데뷔 이후 '커리어하이(Career High)' 시즌을 보낸 유한준(33)이 2억8000만원을 받는 고액연봉자가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오전 목동야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외야수 유한준과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1억1500만원을 받던 유한준은 내년 2억8000만원을 받는 선수가 됐다. 연봉 인상률이 무려 143.5%(1억6500만원)에 달한다. 유한준은 ... KIA타이거즈, 송은범 보상선수로 임기영 지명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11일 한화 이글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팀을 옮긴 송은범의 이적 보상선수로 투수 임기영(21)을 지명했다. 대구 경북고를 졸업한 언더핸드 투수인 임기영은 지난 2012년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8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으며 올해는 14경기에 출장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을 거뒀다. 임기영은 이달 말 상무 입대로 군복무를 시작... 한화 김성근 감독 "FA 영입선수들 잘 하면 팀 운영 여유" 지난 달까지 다른 유니폼을 입었던 리그 베테랑 투수 배영수(33)와 권혁(31), 송은범(30)이 주황빛 한화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섰다. 한화 야구단 관계자는 물론 '야신' 김성근(72) 감독도 활짝 웃으며 이들의 입단을 축하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최근 자유계약선수(FA)로 팀에 입단한 세 선수의 입단식을 11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열었다. 행사는 1시간 동안 유니폼 ... 서건창, 잇단 수상에 연봉 수직상승까지 대한민국 프로야구 33년 사상 유일한 단일 시즌 200안타를 이뤄낸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의 겨울은 여느 해보다 훈훈하다. 내년 연봉은 3배 이상 뛰었고 각종 시상식을 다니며 받은 부상은 1억원을 넘겼다. 잇따른 수상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명예'까지 함께 줬다. ◇주요 9개 연말 시상식에 모두 이름 올려 프로야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국내의 시상식에 올해 가장 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