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주, 충북 진천 구제역 의심 돼지 추가 확인..'↑' 백신주가 구제역 확산 우려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제일바이오(052670)의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9.28%) 오른 47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파루(043200)와 이-글 벳(044960)도 4%대 상승 중이다.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 돼지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구제역 확산 우려가 퍼지고 있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북 진천군 소재 돼지... 사노피, 에볼라 대응책임자에 '개리 나벨' 임명 프랑스계 제약회사 사노피는 자사의 에볼라 대응 담당자로 최고 과학 책임자(CSO)인 개리 나벨 박사(사진)를 임명했다고 2일 사노피코리아가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백신연구센터장 출신인 나벨 박사는 에볼라 확산을 저지하는데 사노피가 공조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신규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는 업무를 맡는다. 나벨 박사는 “사노피는 효과적인 전염... 평양타임즈 "미국이 에볼라 배양했다" 북한의 영자지 평양타임즈가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를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에볼라 보건팀이 시체를 치우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북한 주간지 평양타임즈는 사설을 통해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배양해 서아프리카와 전 세계로 확산시켰다고 주장했다. 평양타임즈는 또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팔아 경제적인 이득을 챙기고 정치력... WHO, 스페인 에볼라 발병 종료 선언 세계보건기구(WHO)가 스페인에서 에볼라 발병이 종료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스페인 여성 간호사 로메로(사진)가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 아무런 발병 사례 없이 42일이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의 두 배에 달하는 시간이다. 앞서 로메로 간호사는 스페인 마드리드 카를로스 3세 병원... WHO, 에볼라 사망자수 6000명으로 정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사망자 수를 정정했다. 1일(현지시간) WHO는 라이베리아에서 보고된 에볼라 사망자 숫자에 오류가 있었다며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종전 집계치보다 1000명 가까이 줄어든 6002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WHO는 지난달 28일 에볼라 사망자 통계를 발표할 때 사망자가 6928명이라고 발표했었다. 특히 라이베리아 사망자수를 4181명으로 집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