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신약 20번째 허가..종근당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국내에서 개발한 20번째 신약 종근당(001630) ‘듀비에정0.5mg(로베글리타존황산염)’을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다. ‘듀비에정0.5mg’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로서 인슐린의 체내 작동을 개선하는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이 주성분이다.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은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토종 당뇨신약 국내시장 본격 출시 국내제약사 자체기술을 만든 토종 당뇨신약이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그동안 국내 당뇨병치료제는 모두 다국적제약사들의 제품으로 가격과 환자 선택권이 확대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LG생명과학은 당뇨병치료제 신약 ‘제미글로(성분명 Gemigliptin)’의 최종 약가협상을 완료하고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제미글로’ 약가는 정당 815원이다. ... 한독약품, 새 당뇨병치료제 라이센스 계약 한독약품(002390)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와 새 당뇨병치료제 DPP-4 억제제 ‘MP-513(테네리글립틴)’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한독약품은 ‘MP-513’의 국내 임상시험 및 허가 등록을 진행하고, 오는 2015년부터 한독 컴플렉스 생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MP-513’과 메트포르민 복합제를 개발해 해외에 수출할 계획... 다국적제약사 새 당뇨병치료제 시동.."한국시장 선점 내가 먼저!" 다국적제약사들이 새로운 당뇨병치료제인 DPP-4억제제의 국내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전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MSD와 한국노바티스는 각각 '자누비아'와 '가브스'를 출시해 본격적인 국내시장 마케팅의 시동을 걸었다. 여기에 한국BMS(온글라이자)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트라젠타)이 DPP-4억제제 출시 채비를 서두르고 있어 국내 새 당뇨병치료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