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그룹 "삼성과 빅딜, 재무 부담 전혀 없다"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4개 계열사 인수로 재무적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 3일 기자들과 만나 "재무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증권가와 금융권에서 제기하는 우려에 선을 그었다.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을 인수하기 위해 지급해야 할 대금은 모두 1조9000억원에 달한다. 한... 한화그룹, 시각장애인 대상 '사랑의 점자달력' 무료 배포 한화그룹은 2015년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시각장애인기관을 비롯한 복지시설, 학교, 도서관 등의 단체 및 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 임직원봉사단은 이날 오전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한국점자도서관에서 점자달력 600부를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는 신청 기관·단체와 개인에게 배송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의 '사랑의 점자달력'은 ... (인사)한화그룹 ◇대표이사(5명)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전무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부사장 <한화역사> ▲한권태 전무 <한화저축은행> ▲김원하 전무 삼성계열 인수한 한화, 사장단 물갈이..한화케미칼 대표에 김창범(상보) 한화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사진)를 임명했다. 한화그룹은 12월 1일자로 한화케미칼 등 5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에는 한화첨단소재 김창범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대표의 후임에는 자동차소재사업부장 이선석 전무를 내부 발탁 임명했다.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에는 한화역사 ... 한화그룹, 한화케미칼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2보) 한화그룹은 12월 1일자로 한화케미칼 등 5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에는 한화첨단소재 김창범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대표의 후임에는 자동차소재사업부장 이선석 전무를 내부 발탁 임명했다.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에는 한화역사 황용득 대표이사를 선임했고 한화역사 대표이사에는 ㈜한화 재무실장 한권태 전무를 배치했다. 한화저...